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예은 아버지의 사기 행각을 다룬바 있다.
방송에 따르면 A목사는 예은의 아버지로, 본인이 담임 목사로 있던 교회 신도·지인 등을 비롯해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4월 구속됐다.
그는 걸그룹인 딸의 유명세를 이용해 신도들에게 사기를 친 것이 밝혀져 세간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 후 핫펠트(HA:TFELT)라는 예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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