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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 가수 데뷔로 2억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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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 가수 데뷔로 2억원 '탕진'

28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비행소녀)'에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수 데뷔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비행소녀)'에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수 데뷔 사연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28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비행소녀)'에 치어리더 박기량이 '스페셜 비행소녀'로 등장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수 데뷔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사실 일만 하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도 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방송을 하면서 그게 참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후배들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고,새 치어리딩 안무를 구상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런 가운데 박기량은 지난 2016년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 데뷔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기량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렸을 때 꿈이 가수였다. 그래서 가수에 도전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많은 분이 주변에서 '망했다'고 하시는데, 진짜 망했다"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박기량은 당시 가수 데뷔를 위해 자신이 모아놓은 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량은 "가수가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더라. 2억 원 정도 모아 놓은 돈을 다 썼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