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스마일 위크’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오는 6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 두 차례에 걸쳐 의류·잡화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7.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들은 단일 브랜드에서 20만·40만·8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천·3만·6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6일부터 10일까지 해외패션·준보석·가전 등 고가 상품을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카드 사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도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마일리 캐릭터가 새겨진 스티커를 증정한다.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일리가 웃는 표정을 새긴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