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자사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매장 확장을 통해 중동 지역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에뛰드하우스가 트렌디한 컨셉으로 중동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두바이, 아부다비, 이스탄불과 같은 중동 주요 도시에 현지 전문가를 파견해 지역별로 비즈니스 가치를 평가해왔다.
두바이를 전략 기지로 삼고 현지 유통업체와 제휴해 채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브랜드도 추가해 현지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장성윤 기자 jsy3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