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리아는 지난 2006년 8월 일본 이즈반도와 도쿄에 상륙한 바 있다. 최대 풍속이 17 m/s로 발생해 이틀 사이 35m/s까지 발생했다.
이에 벌써부터 태풍 마리아 상륙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마리아 철저히 대비해서 피해를 줄여야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영향이 적다고 하니 더 불안하다. 태풍 마리아 또 오나”라고 걱정했다.
한편, 기상청은 아직 생성된 태풍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