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지우 남편은 1984년생 이모 씨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생활앱' 서비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지우 남편 이모 씨는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매를 가진 '훈남'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최지우와 만난 지 3년 이상 되었고, "2015년 개명했다"는 지인의 말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최지우 씨와 남편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며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 씨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시어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주시길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