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이짱은 지난 2005년 일본인들 사이에서 희망의 상징으로 불리던 특별한 존재로 소개됐다. 다이짱은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를 뚫고 자라난 무였다. 무를 뜻하는 일본어의 '다이꽁'을 변형해 '다이짱'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
당시효고현의 아이오이 시에서 발견된 이 무에 일본 사람들은 아스팔트 위로 몸통을 반쯤 내밀고 무청을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에서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발견하고 삶의 희망으로 여겼다.
그런데 어느 날, 다이짱이 얼마 살지 못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난이 쇄도하자 얼마 뒤 잘려나간 무청은 되돌아왔고, 이를 시청 직원이 물에 넣어 되살리는 등 또 한번 기적을 낳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결국 다이짱은 시들었고, 다시는 살릴 수 없다는 통보가 이어졌다.
이에 일본 측은 무청 2쪽을 배양, 다이짱을 복제까지 하며 다이짱을 기억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













![[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에도 3대 지수 상승](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6031801224308856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