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특히 이날 경기는 벤투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해 축구팬의 관심이 뜨겁다.
코스타리카의 피파랭킹은 32위다. 57위인 한국보다 25계단 위에 있다.
한편 이날 코스타리카 평가전 입장권은 전석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장판매까지 모두 매진됐다.
대표팀 경기 입장권이 매진은 지난 2013년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전 이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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