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 강남점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15호점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화장품 매장이 몰려있는 1층이 아닌 5층 여성복 영캐주얼 매장 한복판에 자리를 잡았다.
강남역 영캐주얼 매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신진 디자이너 등 핫한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온라인 쇼핑몰 1위인 ‘임블리’ SNS 인플루언서 매장 ‘소호픽’ 등으로 채운 142평 규모다. ‘스타일 바자’라고 이름 붙인 쇼핑 공간 바로 옆에 새 시코르도 둥지를 틀었다.
이번에 문을 여는 건 신세계 강남점의 두 번째 시코르 매장이다. 기존 파미에스트리트에 있는 시코르가 166평 규모의 200여개의 MD를 갖춘 대규모 매장이었다면, 새롭게 오픈하는 시코르는 23평으로 비교적 작은 편이다.
‘코덕들의 놀이터’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수백개의 MD 구성을 자랑하는 시코르이지만, 새 매장은 이 틀을 과감히 깼다. MD는 66개로 단순하게 꾸미는 대신 스파이스 매장 특성상 쉽게 집어갈 수 있는 미니 사이즈 ‘뷰티 투고(Beauty To-go)’ 벽장을 새롭게 배치했다.
매장 위치는 신관 에스컬레이터 앞 자투리 코너다. 작지만 쉽게 눈길이 가는 곳이다. 누구나 잠깐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도록 다양한 테스터 제품을 마련했다. 에스쁘아, 제스젭, 루나, 라곰, 3CE 등의 K뷰티 브랜드 입점을 강화했다. 트렌드에 맞춰 MD 구성도 계속해서 변화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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