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소확행’ 나들이 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 소풍, 여행에 어울리는 아동복과 패션잡화, 각종 피크닉 용품을 최대 80% 세일한다.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추천 아동복으로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가 다양한 제품들을 구성했다. 리바이스키즈는 체크셔츠와 원피스, 데님팬츠를 1만원대, 항공점퍼를 2만원대부터 판매하고, 2세 이하 베이비용 캐릭터 아동복은 밀크마일, 베베나인 등이 64%까지 할인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주니어 의류로는 톰키드의 맨투맨과 후드 티셔츠가 9000원대, 아워큐의 간절기용 7부 티셔츠가 6000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이 야외활동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와 신발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키즈 스포티 트레이닝복 세트는 4만원대, 나이키키즈 상하의 세트와 윈드러너 바람막이는 각각 3만원대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조던키즈는 집업 플리스 자켓을 4만원대로 판매하고, 컨버스키즈는 레트로 웜업 점퍼를 1만원대로 선보인다. 나이키키즈, 아디다스키즈, 푸마키즈의 아동용 운동화는 2만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나들이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와 패션잡화 제품도 마련했다. ASK키즈는 가을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스냅백 모자를 1만원대로 구성했고, 해피프린스의 비니, 베레모 등 유아동 패션 모자는 3000원대, 스파게티헤어즈의 각종 헤어 악세서리는 1만원대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피크닉, 캠핑 용품이 준비돼 있다. 헬로키티 그늘막 텐트는 6만원대, 토이스토리와 이웃집 토토로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돗자리는 6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원터치 텐트, 미니마우스 도시락과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물통 등 다양한 캐릭터 소풍 용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