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은 31일 배우 이상엽과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론은 "마동석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고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은 "마동석 삼촌을 제가 12살 때 다른 작품에서 먼저 만났다. 너무 반가웠다"면서 "여전히 팔뚝이 유지되어 있더라. 더 커진 것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앞서 자신의 SNS에 마동석과 '팔뚝 굵기'를 비교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새론과 마동석은 영화 '이웃사람'에 이어 6년 만에 '동네사람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