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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코카콜라 CEO 마리화나 음료 사업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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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코카콜라 CEO 마리화나 음료 사업 안한다



코카콜라가 마리화나 성분이 들어간 음료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임스 퀸시 코카콜라 CEO가 애널리스트들과의 대화에서 "코카콜라는 현 단계에서 마리화나 사업에 진입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9월 당시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탄산음료 매출이 줄어들자, 이를 타개할 목표로 코카콜라가 마리화나가 들어있는 건강음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난 9월 코카콜라가 캐나다 대마초 제조업체 '오로라캐너비스'와 마리화나 음료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