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12일 경북 법상동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 김화석氏의 자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는 국가보훈처, 광복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가운데 주택 노후도 및 개선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창호/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자재를 지원해 최근 개보수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부터 애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현충시설 개보수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총 7곳의 독립운동 관련 시설을 개보수했으며, 국가유공자 및 국내외 참전용사 19명의 자택 개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