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정나온 대신 뮤지컬 재투입
이미지 확대보기강준호(김정욱 분)와 송주(남소연 분)는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진다. 차용증을 쥔 송주의 압박에 견디다 못한 준호는 학원을 그만두라고 아들 동현(전호영 분)을 다그친다.
송주는 "내 자식을 가르치기가 쉽지 않더라고"라며 준호에게 더 이상 동현을 안 가르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준호는 "동현아. 너 지금 학원 몇 개 다니지?"라고 확인한 뒤 "일단 학원 끊어. 이제 너도 스스로 공부하는 버릇을 길러야지"라고 동현에게 얘기한다.
연습 중 현정의 노래를 듣던 박하린(정아미 분) 단장은 "스탑"이라고 고함을 지른 뒤 "현정이 너 목소리 왜 그래?"라고 소리친다.
현정은 "늦게까지 연습을 해서…"라고 잔뜩 주눅 든 표정으로 대답한다.
현정 대신 뮤지컬에 투입된 미래는 전남편 준호에게 "내 역 뺏어간 배우가 목소리가 갔나봐. 그래서 내일부터 내가 나가기로 했어"라고 전한다.
한편, 절친 차진옥 남편 김복남이 치매라는 소리에 충격받은 오달숙은 크루즈 공연과 중국 해외공연을 취소한다.
달숙의 해외 기획공연 취소 소식을 접한 탁기획 고 실장(김경민 분)은 허탈해한다.
마침내 달숙은 허세에게 복남이 치매라고 밝히며 "이 판국에 유람선타고 춤추고 노래하게 생겼어"라고 말한다.
복남이 치매라는 말에 허세는 "아, 형님 나이가 몇인데 벌써 치매야"라며 깜짝 놀란다.
허세는 이종사촌 처남인 백현우(홍일권 분)와 아침 운동을 시작한 김복남을 찾아간다.
김응수가 조기 치매가 온 김복남 역을 극사실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