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구 13억 자동차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개 모델을 대거 투입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현대차는 올해 인도에 ‘스틱스(Styx)’, ‘코나(Kona)', '뉴 현대 그랜드 i10', '뉴 현대 엘란트라’, ‘뉴 현대 투싼’ 등 5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소형 다목적차량(MPV) 스틱스는 현대차의 인도시장 공략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전략 차종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이미 인도 현지에서 스틱스 도로주행 테스트를 마치는 등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기차 코나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현대차는 최근 세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나를 인도 자동차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전기차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코나를 하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도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대차가 1999년 설립한 인도 첸나이 공장에 향후 5년간 약 1조10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인도 현지 판매량은 2014년 41만1471대에서 2018년 55만2대로 34% 성장했다”며 “지난해에는 공장 가동 20여 년 만에 누적 생산 800만 대를 돌파하는 등 인도가 현대차 성장의 최대 승부처가 됐다”고 설명했다.
취재=김민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