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업체인 다임러가 벤츠 자동차 일부 모델에서 배출가스 조작 관련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것에 대해 독일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폴리티코(Politico)를 비롯한 독일 현지 매체들은 독일 연방자동차국(KBA)이 벤츠 차량 일부 모델에서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소프트웨어를 발견해 청문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임러는 성명서를 통해 배출가스 조작에 쓰인 새로운 불법 소프트웨어가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KBA의 조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공식 시인했다.
한편 KBA는 이미 2018년 배출가스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7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도록 다임러에 지시했다.
다임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KBA와 충실히 협력하고 있고, 관련 사실들을 검토하고 있다. 조사 과정에서 KBA에 우리의 입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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