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입양 예정 송민재와 다정 현장 비하인드…"이 비율 실화!"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송민재와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왕금희로 활약하는 이영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여름 역의 송민재와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밤 시간에 송민재 손을 잡고 카메라를 응시해 입양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영은은 작은 얼굴에 팔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이영은은 난임으로 고생하는 결혼 13년차 주부 왕금희 역으로, 송민재는 몇 차례 파양을 겪은 보육원생 서여름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름아. 금희 언니 좀 부탁해", "송민재군과 김사권씨 서로 거래하셨나봐요. 주상미에게 한준호 뺏긴 왕금희", "아드님이신가요?^^", "비율 실화예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이영은이 남편 한준호(김사권 분)를 외과 의사로 키웠지만 여고동창 주상미(이채영 분)의 출현으로 가정 파탄 위기를 맞고 있는 '여름아 부탁해'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