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서 일반 채소가 수준 판매
이미지 확대보기‘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나 조직의 산화(酸化) 및 노화를 방지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활성산소’는 세균이나 이물질을 공격해 없애주는 역할을 하지만, 적정량을 초과하면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정상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를 비롯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의학계에서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폴리페놀 채소 시리즈’는 ‘진주 열무’, ‘이천 게걸무’, ‘한양 얼갈이 배추’ 등 3종류로 모두 국산 토종 품종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폴리페놀 채소 재배를 위해 올해 초 농가 한 곳과 지정농장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해당 농가에 폴리페놀 채소 재배용 씨앗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농가의 수입이 보장되도록 재배 작물의 품질과 물량에 상관없이 재배작물 전량(320㎏)을 매입키로 했다.
‘폴리페놀 채소’는 참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약재를 활용한 ‘폴리페놀 농법’을 적용했다.
‘폴리페놀 채소’는 일반 채소보다 폴리페놀 함유량이 10~30% 높다. 진한 색과 아삭한 식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의뢰해 ‘폴리페놀 채소’ 3종에 대한 폴리페놀 함유량 검증을 끝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폴리페놀 채소는 일반 채소와 비교해 재배 공정이 복잡하고 생산량이 적어 재배 원가가 30% 가량 높지만 토종 폴리페놀 채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