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사내아이를 출산한 지 불과 10개월 만인 올해 3월 2017년 5월에 결혼한 스냅챗의 공동창업자 겸 CEO의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 두 번째 아기를 가졌다고 밝힌 미란다 커(사진)가 오랜만에 크게 불러 오른 배를 선보이면서 출산이 예상보다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임신 발표 후 2일 후에 독일에서 개최된 라이프스타일 잡지 ‘Gala’가 주최하는 스파 어워즈에 참석한 미란다는 배의 풍만함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알렉스 페리의 연한 핑크빛 케이프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배에 손을 대는 포즈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었다.
그리고 약 3달이 지난 미란다는 베벌리 힐스에서 열린 ‘Louis Vuitton X Cocktail Party’에 앞가슴에 구슬이 달린 검은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한 손에는 스파클링 실버 백을 들고 있었지만 다른 한 손으로 꼭꼭 받치고 있는 배는 꽤 불러 오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 꽤 배가 부르네” “발표에도 여러 시기가 있지만 6개월 후는 아닌 것 같다” “여름 중에 출산할 것 같은 기세” 등과 같은 출산일자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느 쪽을 닮아도 예쁠 것 같은데 이번엔 딸을 보고 싶다” “세 아이 엄마답지 않은 너무 아름다운 보디”라는 절찬의 소리도 변함이 없다. 미란다는 2010년에 결혼해 2013년에 이혼한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 8살 남자아이 플린이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