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은 반기 연결 기준으로 지난 상반기 매출 209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2%, -7.6% 증감한 수준이다.
핵심 자회사인 휴온스와 휴메딕스 모두 각 주력 사업 분야에서 성장세를 이어가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휴온스는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169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여기에 휴온스내츄럴, 바이오토피아, 휴온스네이처도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실적 상승에 힘을 더했다. 휴온스내츄럴의 경우 '이너셋 허니부쉬'의 인기와 OEM 사업 호조로 수익 구조도 개선됐다.
이와 함께 휴온스글로벌은 하반기에 점안제 증설 라인 가동 성과와 1회 제형 골관절염치료제(하이히알원스), 흡입형 천식치료제(제피러스) 등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상반기에 성장을 위한 비용이 집행된 만큼 하반기에는 수익성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장기 저성장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다변화 하고 수익 구조 혁신에도 힘쓰고 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기틀을 다진 다양한 성장 동력들이 도약의 구심체로 역할을 수행해 올해도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