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시트'가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24일 오전 누적관객 800만 명을 넘겼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엑시트'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감독 존 와츠, 누적관객 802만324명)을 제치고 올여름 최고 흥행작이 됐다"고 밝혔다.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6일째 300만, 8일째 400만, 11일째 500만, 14일째 600만, 18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