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회를 맞은 ‘냠다른 풀파티’는 2030세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남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에는 힙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초청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첫날 행사는 더콰이엇·빈지노·창모 등 국내 최정상 래퍼들의 공연이 있었고 이튿날에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마마무·딘딘·리듬파워가 무대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핫한 무대와 함께 풀파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존과 포토 부스 등을 설치해 만족도를 높였다. 또 롯데면세점 로고가 새겨진 비치 타월과 에코백, 마블 캐릭터 스마트링 등 사은품과 쿠어스 맥주를 담은 선물 꾸러미를 파티 참가 고객에게 기념으로 증정됐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2030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를 넓혀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