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방송대 졸업생과 가족은 물론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한표 국회의원, 임재훈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성적최우수 수상과 함께 평생학습상 시니어 부문(70세 이상 학위수여자) 54명, 열린곰두리(중증장애인 학위수여자) 19명, 청년우수자(24세 이하 학위수여자) 82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류수노 방송대 총장은 "그동안 우리 대학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개교 이래 70만 명의 동문과 11만 명의 재학생을 교육하는 대학으로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