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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핫 트렌드] 닥터 브로너스, '제3회 세계 기후 파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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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핫 트렌드] 닥터 브로너스, '제3회 세계 기후 파업' 동참

닥터 브로너스가 유엔(UN) 기후행동 정상 회의를 앞두고 제3회 세계 기후 파업에 동참한다. 사진=닥터 브로너스이미지 확대보기
닥터 브로너스가 유엔(UN) 기후행동 정상 회의를 앞두고 제3회 세계 기후 파업에 동참한다. 사진=닥터 브로너스
글로벌 유기농 스킨&바디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유엔(UN) 기후행동 정상 회의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는 ‘제3회 세계 기후 파업’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파트너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후 파업에 참여 중이다. 한국은 9월 20일 하루 동안 공식 홈페이지와 도곡동 쇼룸의 문을 닫았다. 이는 디지털 기후 파업의 일환으로 미국 본사와 독일, 멕시코, 호주, 대만 등 여러 국가가 함께해 뜻을 모았다. 미국 본사에서는 기후 파업 시위에 참여하길 원하는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유급 휴가를 주었고, 독일에서는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모든 플래그십 스토어 수익을 기부할 예정이다.

사람과 동물, 지구 환경의 공존을 뜻하는 기업 철학 ‘올원(ALL-ONE)’을 바탕으로 닥터 브로너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03년부터 ‘퓨어 캐스틸 솝’과 ‘슈가솝’, ‘오가닉 립밤’ 등 전 제품 용기에 100% PCR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비스타에 있는 제조 시설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공급받는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재생 유기 농업’을 도입해 유기농 원료를 수급하기도 한다.
성그레이스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기후 위기 문제를 공론화한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팬으로서 그녀의 활동이 세계 각국의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이번 기후 파업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노력을 지금 바로 시작하지 않는다면 결국 다음 세대가 지구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은 책임감을 느끼고 환경과 자원 보호에 임해야 한다. 이를 보고 자란 아이들이 미래에 또 다른 어려움을 겪을 때 힘을 내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