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과 경기에서 패한후 당시의 심경을 토했다.
아르헨티나는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과 9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메시는 치열한 공방 끝에 후반 8분 마리오 괴체의 극적인 골로 독일이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아르헨티나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메시는 최고의 개인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