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방한 중인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를 비롯해 오리건주 경제개발성 국장, 주한미국대사관, 포틀랜드 항만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랙야크와 오리건주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양국의 정부·기업 간의 교류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도 약속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기회를 창출하고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