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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스마트골프와 '안마의자' 공동 연구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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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스마트골프와 '안마의자' 공동 연구 위한 MOU 체결

골프 전후 컨디션 관리 지원 위한 안마의자 개발 목표

박상현(왼쪽) 바디프랜드 대표와 박지형 스마트골프 대표가 안마의자의 공동 개발과 출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박상현(왼쪽) 바디프랜드 대표와 박지형 스마트골프 대표가 안마의자의 공동 개발과 출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스마트골프와 안마의자 공동 개발과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와 골프 레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스마트골프와 ‘골프와 휴식이 공존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스마트골프 전국 지점에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설치,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레슨을 받는 고객들의 운동 전후 컨디션 관리를 지원했다.
이번 MOU로 양측은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양측은 골프를 즐기는 고객의 컨디션 관리와 피로 해소에 유용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개발과 출시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바디프랜드의 연구개발(R&D) 인력과 스마트골프 개발팀이 협력해 골프를 치는 고객들의 신체적 특성과 주로 사용하는 근육 등에 최적화된 마사지 시스템을 안마의자에 적용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스마트골프와 힘을 모아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의 가치를 더 구체화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설립정신과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