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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최초 '오픽'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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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최초 '오픽'서 서비스 시작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간편결제 최초로 국제 공인 외국어 회화 시험 오픽에 탑재됐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간편결제 최초로 국제 공인 외국어 회화 시험 오픽에 탑재됐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는 자사 ‘스마일페이’가 간편결제 최초로 국제 공인 외국어 회화 시험 오픽에 탑재됐다고 14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오픽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 언어에 대한 회화 능력 시험으로 우리나라 1700여 개 기업과 학교에서 채용이나 인사고과 등에 활용할 정도로 높은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스마일페이를 이용해 오픽 응시료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를 기념해 이베이코리아는 11월 한 달 동안 오픽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 때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사업팀장은 “향후 더 많은 교육 브랜드를 아우르는 이용 경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