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지엠팜'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깜짝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지엠팜의 인기 제품인 더알티지오메가3프리미엄 제품군을 비롯해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D 등의 필수 품목에서 진행 되는 이번 할인은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또 지엠팜은 성인·노년층·임산부와 성장기 청소년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더스트롱 칼슘’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과 신경·근육의 기능 유지,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필요하며,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칼슘은 결핍 때 무려 147가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권장량을 충족시켜줘야 한다. 그러나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국민의 74.3%가 필요량보다 적게 칼슘을 섭취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지엠팜 더스트롱 칼슘’은 산호에서 추출한 코랄칼슘으로, 200℃이하로 저온가공해 원료에 함유된 미네랄과 무기질까지 섭취할 수 있고, 흡수력이 높으며 위장장애 확률도 적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일 2정으로 칼슘의 일일권장량의 100%를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경과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비타민D도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와 효율성을 높이며,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