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전문 매체 ‘싱크블루’ 등은 코리안 몬스터 FA 류현진(32)과 재계약과 관련 “시장에서 류현진은 5년이상 계약도 가능하지만 3~4년 계약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들은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는 5년 2억달러가 가능하지만 류현진은 3년 7000만 달러 이하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29경기에서 182⅔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지만 사이영상 수상은 실패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