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작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던 영화 ‘스타트렉’ 시리즈 4편에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 미국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TV드라마 ‘레기온’ ‘파고’의 크리에이터로서 알려진 노아 홀리를 감독 겸 각본가로서 기용했다고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지 등이 보도했다.
커크 선장 역의 크리스 파인을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호의 크루를 연기한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사이먼 페그, 칼 어번 등도 연임할 전망이라고 한다.
‘스타트렉’ 제4편에 관해서는 원래 커크 선장이 시간여행에 의해 뜻밖의 아버지(크리스 헴스워스)와 마주치는 설정의 이야기가 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8월 파인과 헴스워스의 파라마운트 개런티협상이 결렬되면서 (제3편 ‘스타트렉: 비욘드’의 흥행성적 부진으로 파라마운트는 개런티를 억제하고 싶었다) 꼬이기 시작했다.
‘레기온’ ‘파고’의 크리에이터·제작 총지휘·감독·극본가로서 TV 드라마무대에서 활약해 온 홀리지만, 여성우주인을 주인공으로 한 나탈리 포트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 인 더 스카이(Lucy in the Sky)’로 올해 영화감독 데뷔를 완성한 바 있다.
또한 파라마운트는 크리스 파인이 주연을 맡은 ‘스타트렉’ 제4탄과는 별도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R등급 지정판 ‘스타트렉’의 기획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