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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스키장 22일 개장...눈놀이 테마공원 '스노우월드'도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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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스키장 22일 개장...눈놀이 테마공원 '스노우월드'도 내달 오픈

총 3km 국내 최장 슬로프 구간 오픈...개장 첫날 500여명 찾아 스키 즐겨
22일 개장 첫날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이미지 확대보기
22일 개장 첫날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들이 스키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내 하이원스키장이 22일 개장하고 스키시즌 시작을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은 이날 해발 1250m 마운틴허브에서 출발하는 아테나 2, 3-1 슬로프 총 3km 구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슬로프는 국내 최장 슬로프로서 이날 정오 기준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스키어들이 방문해 스키를 즐겼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방문한 이지은씨는 "최근 날씨가 다시 따뜻해져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와보니 날은 따뜻하고 설질도 최고여서 스키를 즐기기 더 없이 좋다"고 말했다.
하이원스키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23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하이원스키장은 야간 스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29일부터 야간개장도 운영한다.

하이원은 19/20 시즌 개장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리프트 50% 할인과 렌탈 1만원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리프트권 영수증을 지참하면 하이원 워터월드 이용권도 60~70% 할인해 준다.

하이원스키장 관계자는 "지난 10월부터 총 21km에 걸친 펜스와 안전매트를 설치하고 리프트 기계실과 타워 정비, 안전 검사를 하는 등 안전한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하이원은 스키 외에도 탑승용 케빈(오두막)을 장착한 특수 차량을 타고 하얀 설원을 누비는 ‘설상차 투어’를 비롯해 래프팅 썰매·이글루놀이터·눈조각 공원 등 약 2만㎡ 규모로 조성된 신개념 눈놀이 테마공원 ‘스노우월드’도 다음달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