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세인트지지오티가 공개한 화보 속 이완은 예비신부 이보미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과시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보미 프로골퍼도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웨딩화보와 함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완과 이보미 프로골퍼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지난 9월 "가족과 친지들만 모시고 작은 예식을 치룰 예정"이라며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