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는 한국필립모리스가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JAY FLOW)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점을 아트 갤러리로 재탄생시키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이 두 번째 활동으로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의 매장 안팎이 그래피티 아트로 꾸며진다. 제이 플로우는 '심플리 어메이징: 아트에 매료된 거리(Simply Amazing: Streets Are Hypnotized by Art)'를 주제로 글로벌 문화가 숨쉬는 변화무쌍한 서울의 거리와 그래피티 아트의 정신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 작품 5점이 전시되며 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린 아이코스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아트 스티커도 주어진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이번 아이코스 매장 아트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문화 중심지인 서울을 모티브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조화로운 서울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아이코스 매장이 대중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