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는 등 양손이 자유롭고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선이 없는 무선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무선이어폰을 꽂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는 외출 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만큼 무선 이어폰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매년 무선이어폰 시장이 몇 배로 커지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모찌팟’이 새롭게 론칭됐다. 모찌팟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가진 초경량 무게의 무선이어폰으로 자동 페어링 기능으로 이어폰을 꺼내거나 넣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꺼진다.
최대 10m의 거리까지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페어링으로 장거리 사용 때에도 깨끗한 음질을 느낄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을 탑재해 전송 속도가 빨라 안정적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찌팟 관계자는 “모찌팟은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모찌팟 내부에 배터리 잔량 표시창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끝김 없이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장시간 상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