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설 맞아 'OB라거 랄라베어' 패키지 선봬

오비맥주가 설날을 맞아 'OB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벤 베르하르트)가 설날을 앞두고 전국 대형마트에서 'OB라거 랄라베어' 전용잔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

패키지는 오비라거 355㎖ 12캔과 전용잔 2개, 랄라베어 스티커 1매로 구성됐다. 전용잔에는 OB라거의 상징인 곰 캐릭터 랄라베어와 복고풍 글씨가 새겨져 있다. 패키지는 4만 박스 한정판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돌아온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거워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획했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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