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이 발표한 '지구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30년 동안 최소 100억 달러 손실을 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조사 대상 140개국 중 7번째로 많았다.
30년 동안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을 나라는 국내총생산(GDP) 손실이 830억 달러로 추산된 미국으로 나타났다.
손실 규모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지만, 뉴욕이나 도쿄와 같이 GDP가 높은 도시가 해안에 있는 국가일수록 해수면 상승에 따른 피해가 커 손실 규모도 클 것으로 추산됐다.
생태계 파괴에 따른 세계 총생산 손실은 9조8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