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완치 판정 후 다시 감염된 재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70대 여성인 25번 환자다. 지난 22일 퇴원했지만 27일 보건소에 경미한 증상이 있다며 신고한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차관은 "아직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조사 후 확진자의 퇴원 후 자가격리나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등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