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U가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1000~2000원대 초저가로 점포 간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CU끼리’ 택배 서비스를 10일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편의점 택배와 픽업 서비스가 결합된 형태로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배송 지정한 CU에서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이용 방법은 일반 택배 접수와 동일하다. 점포에 비치된 포스트박스(택배 장비)에서 CU끼리 택배 접수를 선택하고 물품 내역과 배송 점포(지도 검색 가능)를 입력하면 된다. 현장 접수와 CU Post 홈페이지 사전 예약 모두 가능하다.
배송은 일반 택배와 달리 CU 자체 물류인 BGF로지스를 통해 이루어지며 접수 점포 → 각 지역 물류센터 → 배송 점포의 과정을 거쳐 전달된다.
CU의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토요일, 공휴일도 택배 수거가 가능하며 배송 소요 기간은 동일 권역 내 최단 2일에서 평균 3~4일이 걸린다.
CU POST 홈페이지에서 접수 운송장 번호만 있으면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지정 점포에 택배가 도착하면 수령인 번호로 문자메시지가 발송되기 때문에 본인 확인 후 택배를 찾아갈 수 있다.
CU는 지난해 선보인 홈택배 서비스에 이어 올해 CU끼리 택배 서비스까지 시행하며 CU POST만의 가격경쟁력과 이용편의성을 모두 갖추게 됐다.
CU는 CU끼리 택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CU post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3세대(2명), 페레로로쉐(200명), CU모바일상품권(2000명)을 증정한다.
김지회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상품기획자(MD)는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한 CU끼리 택배와 시공간적 제약으로부터 편의성을 극대화 한 홈택배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면서 “편의점 택배 이용 고객이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