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격 턱시도와 맞춤정장 브랜드 '해리슨테일러'가 2020년도 트렌드를 이끌어 갈 새로운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리슨테일러는 일반 맞춤 남자예복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품목 중 하나였던 촬영용 턱시도를 매년 새로운 트렌드의 수트와 턱시도를 선보이며 패션의 영역으로 이끌어 내고 있는 맞춤정장 결혼예복 전문브랜드이다. 웨딩페어, 패션쇼, 화보촬영, 셀러브리티 등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해리슨테일러의 우먼 라인인 해리슨 우먼의 새로운 상품도 다수 선보였으며, 최고급 미카도 실크 소재를 사용한 브라이덜 원피스와 다양한 색감이 매력적인 여성 수트까지 공개됐다.
또 의류 맞춤 제작이 불가한 고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샵으로 턱시도 및 수트, 원피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리슨테일러에서 맞춤 신랑예복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는 턱시도 재킷 2벌 무료 대여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해리슨테일러의 2020 룩북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룸, 네이버 디자이너윈도(김태영 해리슨테일러) 등의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