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real me, real sweat'를 주제로 제작됐다. 포카리스웨트만의 땀의 모먼트에 10대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신을 찾고자 할 때 흘리는 즐겁고 설레는 땀의 의미를 담았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광고를 중심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메시지 '두고봐, 빛날거야'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공부, 운동, 음악 등 10대가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성장의 상황을 제시하며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함은 물론 포카리스웨트의 이미지와 겹치는 청량한 배경으로 감성적 스토리를 더할 예정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새 광고는 10대들과 정서적인 부분에서 교감하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올해 포카리스웨트가 선보일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