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CGV는 영화 산업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직영 극장 116개 중 약 30%에 해당하는 지점의 영업을 중단했다. 정상 영업하는 극장도 전 상영관이 아닌 일부 상영관만 운영하는 ‘스크린 컷오프’ 제도를 적용하며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힘썼다.
다시 문을 여는 지점은 서울 대학로, 명동, 수유, 청담씨네시티, 피카디리1958를 포함해 익산, 보령, 대구, 대구 수성 등 총 39곳이다. 이중 CGV 동백(다음 달 1일)을 제외하고 오는 29일 영업을 재개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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