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하우스에서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는 자사의 뮤즈 한선화와 함께한 2020 본/여름(S/S)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화보 속 한선화는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무드부터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시즌 세인트스코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토트, 새들, 벨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핫썸머 시즌에 시원함을 더해줄 투명 PVC백과 휴대폰 등 간단한 소지품만을 수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미니 크로스바디백도 출시되어 스타일리시한 썸머룩에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세인트스코트 담당자는 "화보 속 한선화는 세인트스코트 20SS 시즌의 내추럴하면서 러블리시크한 무드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한선화와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오는 6월에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편의점 본사 에이스 유연주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