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해진은 27일 서울 여의도 KBS TV 공개홀에서 열린 제25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연예인 최초로 봉사상을 수상했다.
'KBS 119상'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구조대원과 민간인, 단체 등을 선발·포상하는 시상식이다. 1995년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후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그 다음해에 제정됐다.
소방청은 "박해진은 2018년 소방청 명예 소방관을 시작으로 화재 안전 특별대책과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등 정책홍보에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박해진은 2016년 소방관 아버지를 둔 팬과 인연을 맺었다. 소방관들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접한 후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에는 예산 부족으로 제작이 무산될 뻔한 소방관 달력 모델로 나섰다. 소방안전 홍보영상에도 무료로 출연하고, 소속사가 제작비 전액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했다. 이후 '하늘만큼 땅만큼',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로 중국에 진출했다.
박해진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서 가열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