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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국내 조선업 대규모 수주에 웃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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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국내 조선업 대규모 수주에 웃는 이유

주요 거래처 유니폼 수요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형지엘리트가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형지엘리트이미지 확대보기
형지엘리트가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수주 소식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가 조선업계 LNG선 수주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국내 조선 3사(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는 카타르로부터 23조 원 규모의 LNG선 건조 계약을 따냈다. 이에 관련 업계의 유니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형지엘리트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형지엘리트의 B2B(기업 간 거래) 사업 부문의 주요 거래처인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삼호중공업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 내외다. 유니폼 착장 인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삼호중공업의 각 협력사를 포함, 약 3~4만 명 수준이다.

형지엘리트는 이번 국내 조선업 3사의 선박 대량 수주로 관련 거래처의 유니폼 매출액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2015년경 대우조선해양의 선박 수주로 인력이 약 7~8만 명까지 증가해, 현재 B2B 사업 부문의 매출액 기준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18기(2018년 7월~2019월 6월) B2B 사업의 매출액은 200억 원으로, 올해 7월 시작되는 20기에는 금융권·공기업 시장과 대기업군 복지몰 브랜드 특판 영업 진출 등 유니폼 사업 역량을 강화해 매출 성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