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미혼남녀 총 503명(남 253명, 여 250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유튜브’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혼남녀가 유튜브 연애 콘텐츠를 시청하는 주된 이유는 ‘재미있어서’(31.6%), ‘연애에 참고할 수 있어서’(29.4%)였다. 이어 남성은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어서’(14.6%), 여성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연애하는지 궁금해서’(18.0%) 연애 관련 영상을 봤다.
유튜브 연애 콘텐츠가 정말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될까? 이에 미혼남녀 과반(64.2%)이 도움된다고 답했다.
남성에겐 ‘남녀 심리 분석’(24.1%)과 ‘연애 꿀팁 전수’(20.2%), ‘실제 연애 관련 이야기’(12.3%) 영상이 연애에 도움됐지만, 여성은 ‘연애 꿀팁 전수’(18.4%)와 ‘연애 고민 상담’(17.6%), ‘남녀 심리 분석’(15.2%)을 유용한 콘텐츠로 택했다.
그렇다면, 연애 관련 유튜브 콘텐츠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
답은 ‘현실성’(29.8%)과 ‘재미’(25.0%)였다. 또 다른 중요 요소로 ‘솔직함’(20.3%), ‘유익함’(16.3%)도 있었다.
이유민 결혼정보업체 듀오 홍보팀 직원은 “이제는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가 아닌 ‘연애를 유튜브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더 알맞은 때가 온 것 같다”면서 “모든 남녀가 보다 쉽게 연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제 연애에 도움될 만한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가는 듀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