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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결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프랑스 거주 슬로바키아인…임신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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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결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프랑스 거주 슬로바키아인…임신 겹경사

배우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11일 밝혔다. 류승범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프랑스 거주 슬로바이카인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틸 컷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11일 밝혔다. 류승범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프랑스 거주 슬로바이카인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틸 컷
배우 류승범(39)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예비 신부는 프랑스에 거주 중인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1일 "류승범이 곧 아빠가 된다"며 "간소하게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프랑스에 거주 중이다.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39살, 예비신부는 1990년생으로 10살 연하이며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현재 출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류승범이 프랑스에서 예비 신부와 함께 하는 동시에 여러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며 "2세 출산 후에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식을 알리겠다. 많은 축하 바란다"고 청했다.
한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이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수상한 고객들', '품행제로',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긴생머리에 독특한 아우라를 풍기는 류승범은 유럽 무대에서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주로 해외에 머물면서 국내 작품 활동이 뜸했던 류승범은 지난 추석 시즌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극 중 '애꾸' 역을 맡아 박정민, 이광수, 최유화, 임지연 등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달 류승범은 배우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승범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는 선배 황정민과의 오랜 인연이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