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배우자에게 형제자매가 있기를 바라는 미혼남녀는 ‘꿈꾸는 미래 가족상’(50.9%)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더 많은 가족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21.7%)와 ‘부모님 부양의 부담을 나눌 수 있어서’(15.4%)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배우자에게 형제자매가 없는 것이 좋다고 답한 사람은 그 이유가 주로 ‘사소한 참견’(40.4%) 때문이었다. 이어 ‘명절에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서’(22.8%)와 ‘지인으로부터 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14.0%)가 뒤따랐다.
배우자에게 형제자매가 있다면 어떤 형태를 좀 더 이상적으로 생각할까?
남녀가 가장 바라는 배우자의 형제자매는 달랐다. 남성은 배우자에게 ‘언니’(40.0%)가 있었으면 했지만, 여성은 ‘형’(36.9%)이 있는 배우자를 1위로 꼽았다.
듀오 홍보팀 관계자는 “결혼은 배우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형제자매를 포함하여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의미기도 하다”면서 “이 때문에 꿈꾸는 미래 가족상이 있는 것 같지만 꿈꾸던 것과 다르더라도 사랑과 축복 속에 가정을 이룬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가족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