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체력 증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래프팅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박 2일' 멤버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강원도 영월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위와 피로를 날려 버리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단계인 만큼 멤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다.
바로 '예뽀(예능 뽀시래기)'로 사랑받는 김선호의 분량이 모두 날아갈 대형 사고(?)가 터진 것. 돌발 상황에 적잖게 당황한 멤버들은 김선호에게 책임을 물으며 몰아세우고, 이에 질세라 위기를 직감한 김선호 역시 "니들이 그랬잖아!"라며 방어에 나서 강 한복판에서 유치한 공방전이 펼친다.
'예뽀' 김선호를 비롯해 1박2일 여섯 멤버들이 펼치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5일(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