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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기네스 펠트로-딸 애플 이번엔 운동복 투 샷…팬들 “키도 미모도 자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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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기네스 펠트로-딸 애플 이번엔 운동복 투 샷…팬들 “키도 미모도 자매같네”

기네스 팰트로(오른쪽)와 딸 애플(왼쪽)의 운동복 차림의 마치 자매같은 ‘투샷’이 화제를 끌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기네스 팰트로(오른쪽)와 딸 애플(왼쪽)의 운동복 차림의 마치 자매같은 ‘투샷’이 화제를 끌고 있다.

얼마 전 기네스 팰트로가 시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굽(goop)’가 다루는 패션 레벨에 뒷모습으로 모델 데뷔를 완수한 딸 애플은 전부터 스타일과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지만, 이번 기네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고한 것은 거울에 비친 엑스사이즈의 스포츠 웨어를 입은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고 캡션에는 ‘2세대에 걸쳐 트레이시 앤더슨(트레이너)의 메소드에 열광!’이라고 적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모녀와 같은 운동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기네스는 상하 검정 트레이닝복에 왼쪽 다리를 구부리고 조금 앞으로 내놓은 포즈로 뒤쪽 선반에 기대고 있지만 검은 구두는 딸과 가지런하다. 탑스는 회색, 바텀스는 퍼플인 애플은 허리를 비틀고 앞으로 내민 오른쪽 다리는 까치발로 완벽한 셀럽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키가 거의 같아 ‘미러’지 등은 이 사진에 대해 “모녀라기보다는 자매 같다”라고 전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이 좋은 모녀라서 부럽다” “애플은 점점 엄마를 닮아 간다”라고 하는 동감의 소리가 있는 반면에 “애플은 다리도 길지만, 허리가 잘록해 체형이 더 여성스럽다” “얼굴도 엄마보다 어른스럽고, 장래가 기대된다”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